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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동 땅이라 겁났는데, 가봤더니 즐거운 땅
1 암석지대와 골짜기가 많은 오만에선 오프로드 드라이브와 물놀이가 흔한 풍경이다. 여행자에게 중동은 기피의 땅이다. 잦은 테러와 열악한 기후로 부정적 이미지가 큰 탓이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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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오르는 신혼여행지 3곳
1. 멕시코의 칸쿤은 일년 내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. 사진은 별 다섯 개의 르 블랑 리조트. 2. 아프리카의 모리셔스의 포시즌 아나히타 리조트. 3. 파라도르는 고성이나 귀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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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택, 美에 첫 안드로이드폰 ‘크로스오버’ 선보여
팬택이 글로벌 스마트폰 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. 팬택(http://www.pantech.com,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)은 오는 6월 5일(현지시각)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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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, 싱가포르로 가족 여행 가볼까
추석을 앞두고 모처럼의 징검다리 연휴에 설레는 사람들이 많다. 하루나 이틀 휴가를 내면 엿새에서 열흘까지 긴 휴일을 보낼 수 있어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다.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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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시간 넘는 장거리 비행
쪽빛 바다와 조가비 모양의 하얀 오페라 하우스-. 여행객들에게 호주는 꼭 한번 발자국을 찍고픈 여행지다. 그러나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을 떠올리면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. 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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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하늘 캔버스 삼아 자유를 그린다
싸늘히 식어버린 연인의 시체를 싣고 황금빛 사막을 횡단하는 ‘잉글리시 페이션트’의 알마시(레이프 파인즈 분), 스피드에 미쳐버린 항공 재벌 ‘에이비에이터’의 하워드 휴스(리어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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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하늘 캔버스 삼아 자유를 그린다
사진= 신동연 기자 “3차원 공간을 유영하는 몸을 통해 진정한 자유를 느껴보세요.”지난 7일 안면도 곰섬 비행장, 체코산 경비행기 즐린(Zlin)142 조종석에 앉은 씨웨스트항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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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기차타고세계여행] 바다에서 바다까지
호주 토착민들이 ‘세상의 중심’으로 부르며 신성시했던 에어스 록(울룰루),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 가기 위해 더 간 열차를 탄다 사진 제공 = 호주정부관광청 총면적 768만6850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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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0명의 일본팬들 "우리는 신화입니다!" 합창
마이데일리 = 도쿄 이태문 특파원] 인기그룹 신화가 11일 오후 5시 도쿄 시부야의 오이스트(O-east)에서 이날 발매된 사진집 '신화 컬러'(SHINHWA COLORS)와 '신